안녕하세요! 피데스 소식통입니다!
길고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가 마무리가 되어가네요.
그 동안 수고 많았던 직원들과 머리도 식힐 겸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가까운 곳으로 오랜만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~
올 여름 잦은 소나기로 인해 걱정을 했던 것과 달리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겨주네요^^
야유회 장소는 담양 추월산에 계곡이 있는 해오름 펜션으로 정했습니다.
같이 한번 즐겨볼까요~
저희 팀은 담양에 유명한 매일통닭 집을 들려서 펜션으로 이동을 했는데요~
그만 통닭 냄새를 참지 못하고,, 손이 가버렸지 뭐에요,,
바로 나온 통닭이라 엄청 따뜻하고 바삭바삭했어요!! 역시 맛집이네용!!
해오름 펜션은 담양 용면에 위치한 곳인데 네비에 찍고 가면 어렵지 않게 찾아 갈 수 있어요!
한번 펜션을 사진으로 보실까요~
수심이 2m가량 되고 물도 너무 맑아서 직원분들이 물놀이 하시기 최고의 계곡이었어요~
하지만 전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그고 바로 옆의 수영장으로 피신을 갔네요 ㅎㅎㅎ
우리의 MC 문 피디님이 준비한 신서유기 게임!!!
팀은 사장님 팀과 상무님 팀으로 나누어졌는데요~
네글자 게임부터 몸으로 말해요, 이름 맞추기, 병뚜껑치기 등등 여러 게임을 하여 승부를 내보았습니다^^ㅋㅋ
티비로 볼 땐 저걸 왜 못 맞춰..?? 했는데.... 막상 게임을 해보니 진짜 말문이 턱하고 막히더라구요 ㅎㅎ;;
그 중 단연 병뚜껑 치기는 최고의 시합이었습니다 !! 직원분들 열정을 다시 봤네요^^!!
게임에서 이긴 팀 순서대로 상금도 받아갈 수 있다는 점!!! 직원분들 한분한분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한개씩 상품을 가져갔었는데요~
누가 제일 큰 상품을 가져갔을지 궁금하지 않나요~
( 문한문과장님께서 이번 여행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직원분들 모두 재밌게 즐기시고 온 것 같아요~ )
신나게 놀고 저녁을 준비해보았는데요!
야유회 밤에서는 단연 고기가 빠질 수 없겠죠?
푹 쉬고 다음날엔 가까운 담양 메타프로방스에 들려서 아침을 먹었답니다~
문과장님께서 사전조사까지 하고 오신 구가네 META 밥상!!
돌판 오징어볶음과 상추튀김 입니다~ 맛도 GOOD
올해는 공기 좋은 산속에서 더위를 훌훌 털어버리고 편안한 힐링을 했던 시간이었어요.
남은 하반기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는 피데스가 되도록 다짐하며 단체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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